3병동 간호사 너무하네요

NO. 152 DATE. NAME.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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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타병원 간호조무사 아니구요. 면허 있는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6시에 병원 방문했는데 코로나 검사를 안한다는것에 대해서 조금 의아했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정답병원이 잘한다고 하여 MRI를 찍으러 가셨습니다. 보호자가 저뿐이어서 저녁식사 하고 필요한것도 챙겨주고 씻는것까지 보려고 갔습니다. 6시 30분 정도에 간호사님이 들어와서 수액 놔주신다고 들어오셨는데 저를 보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MRI하나 찍으셨는데 굳이 보호자 필요없지 않냐고 말씀하시더군요. 물론 실비를 받으려고 주무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어머니가 통증이 심해서 MRI찍은건데 계속 MRI 거들먹 거리면서 몸이 많이 불편한 환자는 보호자가 필요한데 환자분은 MRI찍으신거 아니냐고 보호자 필요 없으시다고 얼른가시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딱 한시간 있었습니다. 7시 까지요. 차라리 코로나 때문에 가시라고 했으면 이해라도 했을겁니다. 어머니가 어깨가 안올라가서 씻겨드리고 이불가지러 나갔는데 데스크에서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시라고 가시라고. 정말 이해 안됩니다. MRI 들고 저희 병원 가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 젊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의사분들이 훌륭해서 세우신 병원 욕먹이지 마세요. 소문납니다.

A. 문의하신 답변 드립니다

DATE. 20-07-30 09:47 NAME. 정답병원

안녕하세요.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말씀주신 부서 뿐만 아니라 정답병원 모든 직원의 교육을 통하여
본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진행하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남겨주신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정답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