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병동 간호사 iv미숙으로 인한 조취필요!

NO. 152 DATE. NAME. 주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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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목. 오전6~7시쯤. 3층 병동 간호사.
혼자만 근무중이라고 했습니다.

머리가 살짝길어서 올려서 머리를 묶었습니다.

이름을 모르겠는데. 근무일지를.보면 나오니 주사를 제대로 놓게 교육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혈액을 뽑는다고 와서는 한참 팔을 만졌습니다. 저는 보호자이고 간호사가 환자의 혈관를 못찾는듯 싶었는데.

팔목부분에 혈관이 보이는데도 잘못찔렀는지 피가 나오지않자. 다시 빼지않고 다시 안에서 혈관을 찾았는데. 피는 조금 나올뿐이 었습니다. 전혀 잘못찔렀는데도 빼지 않고 계속 니들을 꽂은데 안에서 혈관을 찾는다고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찔러댔습니다.
환자는 너무 아파했고 ...

혈관을 못찾아서 안에서 쑤시고 살짝  뺐다가 다시 넣고 못찾으니깐 안에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안에서 난도질하는 느낌.

이건아니다 싶어 빼고 다시 해달라고 하니깐 조금나온 피가 아까웠는지 또 혈관을 안에서 찾고있더군요.
피가 아주 조금 뽑히다 말고 그나마 다 굳어서 쓰지도 못하고 버리고.

환자는 팔이 너무 아파서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수술하고 환자들은 너무 통증으로 고통스러운데 주사바늘로 혈관을 못찾아 피부속에서 바늘을 난도질하듯이 하면 얼마나 괴로운지요!저도 의료인으로써 이건 너무 아니라서 글을 남깁니다.

이렇게 했다간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기도하고  손상입은 혈관 내부에 핏덩이(혈전)가 생긴 경우도 있고.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니 기가 막혔습니다.

작은부분에서 또 찌르기 그래서 안에서 찾고 있었다는 간호사의 변명은 옳지 않았습니다. 전혀 잘못찔렀다면 바로 빼고 욕먹더라도 다시 혈관을 찾는게 맞지 않을까요!
혈관을 못찾고 안에서 주사바늘을 이리저리 옮기는 행동이 잘못된지를 ....모르는것같고 저희가 말안하면 윗선에서도 모르고 이렇게 넘어가고 고통스러운건 환자들입니다.

ㅡ물론 한번에 혈관을 찾는건 어렵습니다.ㅡ하지만 혈관을 잘못찔렀을때 속에서 혈관을 다시 찾는다고해서 안에서 계속 넣었다가 뺐다가 니들을 왔다갔다하면서 혈관을 찾는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당시 다른 간호사선생님이 계시면 말하든가. 주사를 다시 놔달라 요청했을텐데.
그 간호사 한명뿐이었습니다.

혼자 있을 수록 더 조심하고
이런 잘못된 의료 행동을 윗선에서 알고 다시 iv교육을 하신다든지 할것같습니다.

이후 환자는 바느질로 난도질해놓은데가 퉁퉁 부었습니다.
너무 작은것에 의료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이런 작은 부분도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A. 문의하신 답변 드립니다

DATE. 23-07-07 09:26 NAME. 정답병원

안녕하세요.
수원 정답병원 입니다.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너무 죄송한 마음입니다.

말씀주신 부서 뿐만 아니라 정답병원 모든 직원의 교육을 통하여
본 병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진행하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며,

남겨주신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정답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