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권유받아 고민중인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NO. 152 NAME. DATE. 답변완료
나이. 43세 성별. 여 거주지역.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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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다가 발목 안에서 뭔가 뚝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뒤로 아팠다가 안 아팠다가를 계속 반복하다가 좀 큰 병원을 갔더니 약도 잘 듣고 해서 걱정 안했는데 다시 증상이 있고 심해져서 통증이 저녁 마다 심해져서 얼음 찜질을 하지 않으면 잠을 들기가 좀 힘들어요...
알약 복용 2주 반 정도... 그외는 한의원에서 물리치료 다른 정형외과에서 물료치료 한번씩 밖에 없습니다.
근육 파열이라고 했고 2주간의 약물 치료 후에 보자고 했어요. 정말 약도 잘 듣고 다 나아가는 듯 보였는데 바닥에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발목에 한번 크게 무리가 간 후로 약도 크게 듣지 않고 그래서 병원을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니 근육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한 5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인데 하자고 하셨어요. 제가 걱정하니까 반 깁스를 하고 일주일 뒤에 보고 결정하자고 하셨는데 한번 그리 된 발목이 잘 회복이 되지 않고 약을 먹어도 크게 소용이 없어요. 낮에 깁스를 하고 아무리 조심해도 저녁이 되면 부어있고 이제 정말 수술만 남았나 하는 생각에 고민이 되어서 남깁니다.
발목의 근육이 계속 벌어지기 시작해서 수술이 나을것 같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