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들어 갈수 없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
현재 보행 정도만 가능하고 뛰거나 무릎 구부리는 동작이 불가능합니다 .
무릎 잠김 현상은 없습니다 .
배드민턴 운동 중에 급정지 해서 다친것 같습니다 .현지 병원 베트남 의사는 십자인대는 정상이라 했고 반월상 연골판 횡파열 진단 내렸습니다

다친지는 3달 정도 됐습니다 다친후로 약은 한달간 복용했고 소염제여서 거의 효과 없었고
주사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mri 는 베트남의 열악한 현지병원 3군데 돌아다니면서 찍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촬영한 날짜는 10월 1일입니다
원본 cd 구했고 정답 병원으로 베트남에서 보낸후 재판독및 진단 내려 주실수 있을까 많이 궁금합니다
사실 재진단 요청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썼습니다
베트남 현지 의사는 1분도 안되는 상담을 해줬고 타병원 사진으로 반월상 연골 횡파열 진단 내렸고 수술비 물어보니 거의 칠백만원 나왔습니다 ㅠㅠ

베트남 의사는반월상 연골판 횡파열 진단을 내렸고 수술 빨리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정확한 이유는 설명해 주지 않았습니다
진단 받고 나서 더 답답해 졌습니다 말도 잘 안통하는 타국에서 수술 하기도 겁나고 무섭습니다 직장 때문에 코로나 때문에 한국 들어가서
정확하게 진단 받고 싶으나 2주간 자가 격리 때문에 한국 들어 갈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현지에서 횡파열로 수술을 한다면 횡파열로 갈라져 있는 부분 기준으로 상단 부분 연골판 더 걷어내는건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그러다 운동하다가 또 다치고 십자인대까지 더 다치고 연골 마모되고 별의별 이상한 생각 들어서 잠도 안오기를 3개월째 이러고 있습니다 도움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