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권유받아 고민중인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NO. 152 NAME. DATE. 답변완료
나이. 21 성별. 여 거주지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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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목 통증+힘풀림으로 진료 받았는데 처음엔 MRI권유 받았다가 다음번 내원하니 초음파로 검사하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초음파로 발목을 보니 힘줄의 3/1 정도가 손상돼어 안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수술 이야기는 없었고 물리치료(레이저로 죽은 세포를 없앰), 주사치료(염증부위에 식염수를 넣어 죽은 세포를 녹임) 이렇게 둘 중에 하나로 최소 3번 이상 치료 받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비용이 1회 15만원 이라 선뜻 치료하기가 고민이 되어 다른 병원에도 가봐야하나 싶네요. 초음파나 MRI를 다시 찍더라도 더 큰 병원을 가보는게 맞을까요?
약(진통소염성분) 3일
물리치료 3주
염증부위 한방 침치료 1회
초음파검사 5월23일
힘줄의 약 3/1 손상(최소 6개월~1년 이상)
근본적인 원인은 정강이뼈 또는 그 앞 근육
수술언급은 없었으나
위에 적은 글대로 장기적인 시술 치료를 필요로 하고, 방치해도 상관없지만 통증이 심해질 것(실제로 검사받은지 3주 정도 지났는데 악화됨이 느껴집니다. 욱씬거리는 통증과 뻣뻣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