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수술설명

정답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호전된 사례를 모았습니다.

  • 수원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서 생긴 병원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MRI 검사 후 수술을 권유 받으면 다 정직한 설명일까? - 꼭 정답병원에서 다시 확인 하세요

NO. 152 DATE. NAME. 정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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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I 검사를 하면 다 수술을 해야 할까?

 

MRI 검사의 목적은 정확한 진단을 하고, 올바른 치료 방법을 결정하기 위함입니다. MRI 검사 = 수술 권유 는 아주 잘 못 된 생각 입니다.

 

환자 진료를 하다 보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MRI 검사를 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MRI 검사를 하기도 전 “선생님 MRI 검사 후 수술을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 보는 환자가 많습니다.
아직 진단도 안 했는데, 왜 환자들은 수술을 먼저 물어볼까? 처음에는 전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아직 정확한 진단도 안 되었는데 무슨 수술 이야기를 벌써 합니까? MRI 검사 후 수술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래도 어떤 수술을 하게 됩니까?”라고 또 묻습니다. 그 이유를 깨닫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은 40대. 50대 이후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MRI 검사를 하면 수술을 해야 된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주변 분들이 실제로 MRI 검사 후 관절내시경 혹은 고가의 허리 시술을 대부분 받은 경우입니다.



중년 이후의 무릎, 어깨, 허리가 젊은 사람처럼 100% 정상인 경우는 없습니다. 즉 누구나 조금씩의 이상이 있고 이는 반드시 MRI 검사에서 확인됩니다.
이것을 병이라고 부른다면 대한민국 50대 이후 모든 사람은 척추관절 질환의 환자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증상은 병이 아니라 흰머리가 나는 것처럼 정상적 변화이며 꼭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상적인 변화를 과장되게 설명하고,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마치 병이 더 커져서, 앞으로 더 큰 병으로 만든다는 설명을 하는 일부 병원 때문에  MRI 검사를 하면 수술해야 하는 것 으로 생각하시는 환자분들이 너무나 많으십니다. 

그러나 어떤 설명이 정직한 설명인지 전문의사가 아니면 알 수 없으며, 환자는 과잉수술에 의한 일시적인 호전을 수술로 인해 근본적으로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추후 다시 나빠진 것이 과잉수술의 한계임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관리를 잘못했다고 설명하는 병원 측의 상투적인 이야기를 그냥 받아들이게 됩니다.


특히 노인, 중년 여성, 급성기의 아주 아픈 환자들, 의료인을 잘 믿으시는 우리의 이웃들이 일부 척추관절병원의 정직하지 못한 설명에 안 해도 되는 수술을 받는 것을 보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일부 척추관절병원의 정직하지 못한 진료로 고통 받는 환자들과 대다수의 많은 양심적인 의사들을 위해 정답병원 홈페이지에 대표적인 정직하지 못한 사례를 참고 해 주세요.

 

또한 주변 지인들도 좋은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아실 수록, 불필요한 수술로 고통 받는 분들이 줄어듭니다.  

 

 

MRI 검사 후 시술을 권유 받았다면, 꼭 필요한 시술 인지 정답병원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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