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사례

정답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호전된 사례를 모았습니다.

  • 수원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서 생긴 병원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돌증후군 수술을 하루에 10개 하는 병원 - 수술만 설명하는 잘못된 병원

NO. 152 DATE. NAME. 정답병원

첨부파일.

링크.

 쉽게 낫는 방법은 숨기고, 수술만 설명하기


52세 정답씨는 3개월 이상 어깨 통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 적도 없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조금씩 어깨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팔을 높이 들거나 안전벨트를 맬 때, 물건을 움켜쥘 때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습니다.

가끔은 자다가도 통증이 심해 중간에 깨기도 합니다.

 

동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한약도 먹기도 했으며, 동네 정형외과에서 X-ray 사진도 찍은 뒤
물리 치료를 받고 통증의학과를 찾아가 주사를 맞기도 했습니다.

물론 통증 완화 주사를 맞으면 한 달 정도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재발 했기 때문에 정답씨는 점점 더 불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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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평소 광고에서 많이 봤던 척추관절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척추관절병원에서는 MRI 검사를 권유하였고 검사 후 담당 선생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본 뒤 담당 선생님께서는 충돌증후군, 유착성관절낭염, 회전근개 부분 손상 등의 여러 가지 병증을 설명하면서

정답씨의 튀어나온 어깨뼈가 밑의 신경과 근육을 긁고 있어서 치료가 급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상태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악화될 수 있으니 간단한 내시경 시술로 큰 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환자는 수술이 아닌 간단한 시술이란 말과. 간단히 큰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말에 관절경시술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무었이 잘못 됐는지 전문의가 아니면 절대  알 수 없지요.


하지만

 

환자분의 MRI 확인 결과
1. 튀어나온 어깨뼈가 신경을 긁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2. 당장 수술 하지 않더라도 밑의 근육이 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3. 더구나 수술은 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충돌증후군 시술의 올바른 적응증은


     6개월 이상 지속적인 물리치료. 약. 운동치료 등을 하고  - 가끔 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

     어깨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몇 차례 맞고

     스트레칭 운동을 의사의 지시하에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 적극적 지속적으로

     튀어 나온 뼈의 크기가 큰 경우에 (keel 모향)


관절내시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는 충돌증후군에서 관절내시경 시술이 운동. 약 . 물리치료. 주사 치료 보다 효과가 뛰어 나지 않음을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의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척추관절병원에서 간단한 시술이라고 설명하면서 권한다면

정답병원에서 꼭 필요한 시술인지 다시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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