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사례

정답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호전된 사례를 모았습니다.

  • 수원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서 생긴 병원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전근 개 파열 중 수술을 안 해야 더 좋은 경우는 ?

NO. 152 DATE. NAME. 정답병원

첨부파일.

링크.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다 관절경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회전근 개 부분 파열은 그 크기가 작은 경우 50% 미만  

또한 파열의 위치에 건 내, 관절내. 인 경우는 봉합 수술이 피요 없습니다


하지만 - 진료를 보다 보면 크기가 작거나,  인대 속의 파열인 경우를 아주 큰 파열로 설명 듣고, 당장 시술 하지 않으면 팔으 못 쓸수 있다 ? 란 설명을 듣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말 완전 파열인지 다시 확인 해야 합니다.


But  회전근 개 완전 파열은 꼭 관절내시경으로 봉합 해야 합니다.

MRI 검사 후 회전근 개 완전 파열로 설명을 들었다면,  약. 주사. 침 . 한약 등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파열이 커질 수록 시술의 결과가 좋지 못 합니다.  너무 시술을 미루는 경우는 자신의 어깨를 살리지 못 하고, 인공관절을 하는 것 입니다.   

 

 

51세 남성인 무통씨는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일을 하면서 생계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발생하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통증이 발생할 때마다 근처 정형외과의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거나 주사 치료를 받았습니다.

 

 

주사치료 후에는 감쪽같이 어깨 통증이 사라졌지만  3개월 정도가 지난 뒤 주사치료전과 같은 통증이 다시 나타 났습니다

이러다가 만성적 통증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이내 척추관절병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척추관절병원에서는 이학적 검사를 진행한 후 어깨 힘줄의 파열일 수도 있으니 MRI 검사를 해보자고 권했습니다.

MRI 검사 결과 회전근개 부분 파열로 힘줄의 일부분이 끊어졌고 관절 내시경으로 봉합해야 한다는 담당의의 진단이 있었습니다.

또한 튀어나온 어깨뼈가 힘줄을 긁고 있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점점 더 병이 나빠질 가능성이 커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통씨는 현재 경제적으로 수술비가 부담이 되기도 했고

수술을 받을 경우 당장 하는 일을 쉬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병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치료를 미룰 경우 병을 키울 수 있다는 병원의 말 때문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내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images91ALAH51.jpg

 

 

당장의 수술비뿐만 아니라 재활치료 기간 동안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 무통씨의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더욱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가고자 했던 계획도 무산되면서 미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정답병원에서 확인 한 수술 전 MRI는 작은 회전근 개 파열이었으며, 그 위치도 견봉하 공간이 아니라, 관절내 위치였습니다.

즉 크기도 작고, 파열의위치도 관절내 인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 하지 않습니다.

뼈가 튀어나와 밑으로 지나가는 근육을 긁고 있다는 의사의 말도 틀린 것입니다. (위치에 따라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척추관절병원에서 매우 흔하게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가 바로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입니다.

한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에게 “간단한 관절내시경 시술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대다수의 환자들이 지금 겪고 있는 통증을 없애 버리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게 됩니다.

정직하지 못한 설명임은 알지 못한 체 말입니다. 

 

 

환자들은 종종 미디어를 통해 허리 부위에 과잉수술이 있다는 것을 접하고는 합니다.

디스크 환자 중 실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아주 적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관절 분야에서 과잉수술이 존재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앞의 경우처럼 어깨 부분에 통증이 있는 환자에게 가장 흔하게 하는 설명은

“힘줄이 닳았고 어깨뼈가 튀어나와 있으며 튀어나온 뼈가 아래 부분의 신경 및 근육을 긁고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나중에 훨씬 더 병이 커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는 경우에 따라서는 맞는 설명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장된 표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보다 쉽게 비유를 할 경우, 아주 경미한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게 정직하지 못한 설명으로 수술을 권하는 것은

“충치가 조금 있는데 앞으로 80세가 되면 이가 전부 썩을 것이니 지금 당장 뽑아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옳지 못한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설명을 하는 치과는 아무도 가지 않을 것이지만,

전문적 지식이 부족하여 이런 설명을 믿을 수밖에 없는 안타깝고 순진한 환자분은 수술을 선택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형외과 질환의 경우 하루 이틀 정도 더 방치했다 하여 심각한 위험성이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수술을 권유받았을 경우 정답병원을 찾아 다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 해당 내용 카드뉴스로 보기 ▼▼▼▼

위 내용을 이미지 형태로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