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사례

정답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고 호전된 사례를 모았습니다.

  • 수원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해서 생긴 병원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수술 적응증 4가지. 알면 과잉 수술을 피할 수 있다

NO. 152 DATE. NAME. 정답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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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디스크 수술 적응증 4가지는 꼭 알고 있으세요

 

36세 정답씨는 회사에서 일을 하던 중 갑자기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통증을 느꼈습니다.

허리를 굽히거나 앉아 있을 수도 없었으며 간신히 서 있는 자세만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정답씨는 직장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를 타고 근처의 척추관절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극심한 통증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것을 듣고는 디스크가 터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MRI 검사를 권했습니다.

이어 MRI 검사 결과를 보며 진단을 받았는데 사진 상으로 봤을 때에도 콩알보다 작은 크기의 디스크가 튀어나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요추 4-5번의 디스크 파열이라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앞으로 점차 통증이 심해질 것으로 보이며 때때로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당장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미루지 말고 수술을 했으면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너무 아픈데 앞으로 더 아파질 것이고 심지어 마비까지 생길 수 있다는 말은 들은 이상 정답씨는

다른 병원에 갈 엄두는 내지도 못하였고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허리 수술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던터라

평소 알고 지내던 분의 도움을 받아 바로 다음날 정답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정답병원 척추전문의는 “MRI상 4-5번의 디스크 파열은 맞지만 비교적 환자의 나이가 젊고 병이 생긴지도 며칠 되지 않았으며

척추관 공간이 넓고 마비증상도 없기때문에 바로 수술을 하기보다는 통증 조절을 먼저 하면서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금 마비가 없는 경우라면 앞으로도 마비될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우선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허리에 주사를 맞고 일주일 정도가 지나자 극심한 통증은 많이 가라앉았고 직장도 다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주 정도가 지난 뒤에는 뻐근한 느낌이 다소 있었지만 달리기, 수영 등의 운동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 증세가 호전되어 금전적, 육체적, 정신적 손해를 입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증상의 디스크 환자라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수술을 권할 수도 있고 간단한 주사치료를 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진단은 동일해야 하며, 가능한 치료 방법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각 치료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단점에 대한 설명은 동일하게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척추관절병원에서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증세가 악화되어 마비가 올 것처럼 환자에게 말하면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주지 않은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더욱이 MRI 소견만을 가지고 응급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를 환자에게 설명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의료지식이 부족한 환자에게 수술을 선택하도록 유도한 정직하지 못한 설명입니다.

 

만약 허리 디스크 수술을 권유 받았다면, 정답병원에서 꼭 필요한 수술인지 다시 확인 하세요
 


※ 허리 디스크 수술의 정직한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져 있는 경우
- 이런 경우 수술 시기를 놓쳐 지체된다면 약해진 근육의 힘이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 대소변을 보는 힘이 약해지거나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마비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이러한 상태는 ‘마미증후군(馬尾症候群)’이라고도 부르는 응급상황으로 서둘러 정밀검사를 하고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3) 한두 달 정도의 시간이 경과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통증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든 경우
-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는 표현이 얼른 와 닿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 직장에서 정상적인 근무를 하기 힘들다.
 ·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 밤에 잠을 제대로 자기 힘들다
 · 우울증까지 생겨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괴롭다.

 

(4) 극심한 허리 통증 및 방사통

 - 약. 주사. 물리치료. 견인 치료. 신경 차단 주사 등등등....모든 방법을 다 해봐도 해결 되지 않는 디스크는 환자분이 도저히 기다릴 수 없으며

 - 이런 경우는 오래 기다려도 호전이 되지 않으므로, 환자와 충분히 상의 한 뒤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정직은 말이 아닌 실천입니다. 정답병원은 정직한 진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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